영화 가타카 Gattaca 감상문 [우생학이 낳은 광기의 세계, 가타카]

소개글

영화 가타카 Gattaca 를 과학적 관점에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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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타카>에서는 열성인자를 제거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태어난 사람들을 ‘신의 아이들’이라 부른다. 이 신의 아이들은 사회의 음지에서 하층민의 삶을 살고, 우수한 유전 인자만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만이 엘리트의 자리를 차지한다. 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현실의 모습이 아니기에 먼 미래의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이것이 과연 먼 미래의 이야기일 뿐일까? <가타카>의 모습은 조금 더 치밀한 유전자 조작이란 점을 빼면 정확히 지금 현실의 모습과 부합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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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가사 게이스케, 2001, 『유전자와 생명 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고려문화사
- 이상원, 2007, 『이기적 유전자와 사회생물학』, 한울
- 박병상, 2004, 『파우스트의 선택』,녹색평론사
- 김종명, <맞춤 아기>, 부산일보,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