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김구 (줄거리/ 내용분석, 느낀점/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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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 김구 (줄거리/ 내용분석, 느낀점/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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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본래 조상이 양반이었던 김구의 집안은 목숨 부지를 위하여 상놈의 길을 택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어머니의 젖이 부족하여 젖 동냥까지 해야만 했던 김구는 진사 급제를 하면 양반이 될 수 있단 말에 글 공부에 뜻을 둡니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 탓에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게 되고 이내 동학을 접합니다 동학의 접주에게까지 인정을 받게 되고 자신의 수하에 몇백명을 두고 가르칩니다 청년이 된 김구는 청국으로 시찰을 가고 가는 중에 왜놈을 죽여 감옥 생활을 하게 되고 고문등으로 고초를 겪게 됩니다 갓 스무살 이었던 소년 김구는 첫 심문날 자신의 범죄 사실을 당당히 밝히고 국모의 시해를 복수의 원인으로 내세우며 관리까지 크게 꾸짖으니 감리자 역시 김구의 의기와 용기를 흠모하게 되고 감옥으로 김구의 면회가 잦아집니다 사형선고를 받게되나 고종 황제의 명으로 사형을 면하고 사람들로 부터 많은 지지를 받습니다 간수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방으로 방랑하게 되고 만곡사란 절의 스님의 권유로 출가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러내놓고 고기를 먹고 경을 읇지 않고 시를 짓는 등 스님의 행색만 했을 뿐 처음부터 출가의 뜻은 없는 듯 했습니다 유완무와 성태영이란 동지를 만나 그들이 창수란 이름이 쓰기 불편하다 하여 이름을 김구로 고쳐 행세 하기로 합니다 이후 아버님을 여의고 13살차이 최준례와 결혼을 합니다 뜻이 있는 많은 동지들이 모여 을사늑약에 한탄하고 이를 규탄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애국사상을 고취하고 신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김구 역시 황해도로 돌아가 교육에 종사합니다 안악으로 이주 후에도 교육에 열중 하던 중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총살 시켜 김구는 이에 연루됐음을 의심받아 해주 지방 재판소에 까지 압송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이 후 이완용을 칼로 찌름 이재명 의사 의 의기에 감탄합니다 일본은 갑작스레 국내의 애국지사들을 모두 체포하는데 김구 역시 포함됩니다 안명근과 관계를 추궁하여 갖은 고문과 고초를 겪습니다 힘든 감옥생활 생활을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갑작스런 가출옥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환대를 받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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