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배운다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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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는 작가 김해창이 프라이부르크라는 깨끗한 도시(都市)를 소개하고자 지은 책인데, 이렇게 깨끗한 도시 프라이부르크가 어딜 가도 책1페이지 이상 소개되어 있지 않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프라이부르크도시를 알리고 또 이 도시를 알림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方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선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에 있는 인구 20만 명이 사는 도시이다. 또한 도시를 둘러싼 흑림이라는 거대한 삼림(森林)과 아름다운 자연(自然)과 중세 고딕양식 건물인 그 이름도 유명한 뮌스터대성당이 도시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고, 땅 좋은 포도밭에서 나오는 질 좋은 포도주 등을 관광자원으로 하여 와인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또한 대학(大學)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기후도 온화하고 극장 미술관 등 문화(文化)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獨逸)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바로 프라이부르크다.
프라이부르크가 환경수도로 발전 할 수 있었던 요인에는 프라이부르크시의 효율적인 정책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은 바로 프라이부르크시민들이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인 반발과 산성비로 이한 흑림의 파괴를 몸소 피부로 느끼면서 이에 대해 정부에 항의하고 이들의 자연보호의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市民)들은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면 자연이 파괴(破壞)된다며 계속 건설을 반대했고 시와 시의회도 이에 동참했으며 한발 더 나아가 무분별한 자가용 승용차 이용이나 과도한 에너지 사용과 대량의 쓰레기를 내놓은 대량소비(大量消費)생활 자체를 반성(反省)하고 이를 개혁(改革)하기위해 노력(努力)했다. 여기서 주목(注目)할 점은 발전소건설반대라는 구호에서 대량소비 생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에너지 줄이기 운동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이다. 그래서 프라이부르크는 대체에너지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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