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읍성공간구조
- 최초 등록일
- 2002.04.20
- 최종 저작일
- 2002.04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제1장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설계의 범위
제2장 읍성의 기본구조
1. 읍성의 특징
2. 읍성구조가 갖는 의미
제3장 나주읍성과 남원읍성
1. 나주와 남원읍성 축조와 성읍공간 형성과정
2. 성읍공간의 고찰
3. 가로와 필지의 구조 비교
제4장 조선후기 읍성공간과 특성
1. 나주의 읍성공간
2. 남원의 읍성공간
제5장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읍성의 특징
읍이란 주택-마을-읍-도시로 이어지는 집단 정주 체계에 있어서의 중간 단계에 위치하며, 읍성이란 읍의 지리적 경계부에 성을 쌓은 것을 의미한다. 읍성취락은 군현제도가 설립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말단 자치단위의 중심취락으로 관아지구와 민가지구가 함께 수용된 밀집되고 기능화된 행정촌이다. 읍성은 주변지역에 대한 행정적 통제와 군사적 방위 기능을 복합적으로 담당하였으며 주로 통제사회의 생활 중심권에 집중 배치된 집단 주거지였다. 우리나라 성곽의 기본체제는 삼국시대에 형성되어 조선초까지 서서히 읍성의 형태를 갖추어 나갔으며, 조선조 세종∼성종대에 이르러서는 많은 읍성이 축조되었다. 여지도서에는 전국의 334개 고을중 110개 고을에 읍성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