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청춘의 독서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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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춘의 독서를 읽고서 느낀 부분에 대한 내용 정리와 감상을 적었습니다.
저자(유시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삶을 되돌아가고 싶다면, 누구나 청춘의 시기를 선택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도 마찬가지로, 청춘 시절 품었던 의문과 생각들을 한 때의 젊은이들처럼 고민을 이 책을 통하여 세상을 바꾸려는 마인드가 담겨 있다. 해답 없는 질문에 대부분 방황하거나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는 다시금 청춘 시절 읽었던 책들을 다시 되짚어 가며 읽기 시작한다. 그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책들을 읽게 된다. 여기서 나오는 14권의 책은 단지 개인의 추억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다시 읽음으로 느끼게 된다. 그가 말하길 이것은 본인이 혼자 읽었던 것이 아니고, 19세기 러시아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읽었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독재의 시절에 맞선 한국의 청년들이 읽었던 책이라고 한다. 나는 몇 가지 책에 대한 것에 느낌을 적어보았다. 위의 말은 머리말에서 시작된다. 오래된 지도를 꺼내 들다. 누구나 옛적의 책들을 읽었던 적이 있다. 나 역시 많은 책들을 읽었다. 하지만, 그것을 오랜 시간이 지나고서야 다시금 읽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고전을 통해 느꼈던 감동과 추억을 다시금 상기하지만, 그것은 다시 또 다른 재회를 한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위대한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라는 도서이다. 여기서 가난의 책임을 묻고 있다. 이것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저자에게 날카로운 첫 키스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운데,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성경에도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한다. 예수를 시험하고자 한 여인의 돌팔매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가 죄인이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없던 것이다. 세상에서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다. 죄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옛 말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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