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혁신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휴맥스
Ⅱ. 빙그레
Ⅲ. 도요타
Ⅳ. 유한킴벌리
Ⅴ. 창원금속공업
본문내용
-저스트 인 타임과 자동화
도요타 생산방식은 1973년의 석유파동을 계기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석유파동은 정부와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의 생활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파동이 일어난 이듬해, 경제가 제로 성장으로 곤두박질치면서 산업계 전체는 깊은 암흑 속에 잠긴 듯했다. 불황으로 거의 모든 회사가 고통을 겪던 이때, 도요타는 비록 예전보다 이익이 줄기는 했으나 다른 회사에 비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그러자 사람들은 도요타의 제조 방법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오노 다이이치는 일본 풍토에 적합한 일본식 생산방식이 반드시 있으리라 확신했고,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되풀이한 끝에 ‘도요타 생산방식’을 탄생시켰다. 고도성장 시대에는 시장의 요구가 왕성했기 때문에 과잉 생산의 피해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저성장 시대에는 조금만 과잉 생산을 해도 금세 눈에 띄었다. 그 낭비는 바로 양과 속도를 추구한 결과물이었다. 도요타 생산방식은 양과 속도를 추구한 나머지 손실을 창출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에 대한 이른바 안티테제(antithese. 반대 의견 또는 대립되는 이론)다.
Ⅳ. 유한킴벌리
-4일 일하고 3일 쉬고 1일 교육
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의 독특한 "4조 2교대 방식"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방식은 4일 주간 근무(12시간)후 3일 휴식,1일 교육, 다시 4일 야간 근무 후4 일 휴식의 총 16일 단위의 순환근무방식이다.
유한킴벌리는 98년부터 군포 제1공장과 김천 제2공장에서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사회적으로는 일자리가 33%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근로자 들은 근무량은 같지만 7일을 쉴 수 있다"며 "회사로서도 1인당 3백 시간 이상 교 육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에 근로자들을 체계적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