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를 보는 눈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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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를 보는 눈 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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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화가의 일정한 시점을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생각을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그림에 대하여 작품에 대하여 잘 못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이나, 그림을 보는 마음가짐이나 어떤 식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살짝 훝어보았을때는 약간은 옛 책인 것 같은 흑백 책에 약간의 칼라가 섞인 그런 책이어서 과연 이 책이 흥미가 있을까 하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제일 처음은 ‘화가의 눈과 우리의 눈’으로 시작하는데 이 처음 장부터 나의 마음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림을 그림으로 말할 뿐입니다. 말로써 그림을 설명할 수 있다면 왜 그림을 그리겠습니까. 보고 느끼기만 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의 그림입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샘 프란시스 (무제)’와 ‘마르크 샤갈 (마을 위를 나는 연인들)’을 예시 그림으로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작가들의 상상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우리는 그림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아는 것만을 좋아하는 우리의 눈 보다는 모든 것을 새롭게 상상하고 재미있게 보려는 화가의 눈으로 그림을 봐야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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