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독후감.- 핵심내용 분석과 개인적인 느낌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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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신촌 Y대에서 중간고사 대체레포트로 제출 A+받은 레포트입니다~
책의핵심내용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저의 개인적인 시각을 추가해 체계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독후감.- 핵심내용 분석과 개인적인 느낌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가?.
본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그 핵심내용분석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는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결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우뚝 선 포스코의 핵심 성장 원동력은 무엇인가?.
이 책은 2006년 봄부터 2009년까지 불꽃처럼 타오른 포스코의 혁신 활동을 광양과 포항의 양대 제철소를 중심으로 기록한 것을 모아 엮었다.
`위기일 때 혁신하고, 잘 나갈 때는 죽을 각오로 혁신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실행한 포스코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세계 철강업계 후발주자인 포스코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포스코 사람들의 땀과 애환을 생생하게 기록한 역사서다.
현장사례를 꼼꼼하게 기록한 이유로 포스코가 걸어온 길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적지 않다.
물론 1960년대 설립된 포스코의 전체 기간을
엔지니어의 30%를 혁신 업무에 배치하고, 남자들이 우세한 현장에 최초로 여성공장장을 발탁하며, 부서간의 벽과 성별의 벽을 무너뜨렸다.
이렇게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수많은 벽을 허물자 비로소 사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고, 광양제철소에서 시작된 혁신의 불길은 이내 포항제철소로 번져가 포스코 전체를 혁신의 불덩어리로 타오르게 만들었다.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위기일 때 혁신하고, 잘 나갈 때는 죽을 각오로 혁신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실행한 끊임없는 혁신 활동의 모든 것을 담았다.
포스코 혁신 활동의 핵심은 ‘강한 현장에서 최고 품질이 생산된다’는 기본에 충실한 점과, 이미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또 다시 자신을 뼈를 깎는 혁신으로 내몰아 더 큰 성공을 거둔 점이다.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제목에서부터 포스코 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강렬하고도 간절한 느낌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히 그대로 생생하게 받을 수 있었다.
강한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는 수많은 경영이론 서적중에서도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적용가능한 경영학을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