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한국 문학 흐름 - 1930년 ~ 역사소설, 가족사 소설 내용분석 / 작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12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 문학 흐름 - 1930년 ~ 역사소설, 가족사 소설 내용분석 / 작가 분석
목차
Ⅰ. 역사소설
◎ 개념
◎ 유형과 특징
◎ 1930년대 역사소설
◎ 1930년대 역사소설 작가와 작품
Ⅱ. 1930년대 문학
◎ 1930년대 시대 상황 (일제 민족 말살 정책)
◎ 1930년대 문학적 특징
◈ 작품 소개 및 작품 해설
Ⅲ. 가족사 소설
◎ 개념
◎ 역사 소설의 하위분류인 이유
◎ 1930년대 가족사 소설
◎ 가족사․연대기 소설
◎ 가족사․연대기 소설의 특징
Ⅳ. 이후 역사소설의 방향
본문내용
Ⅰ. 역사소설
◎ 개념
대부분 소설들이 소재론적 관점에 의하여 정의되는데 반해, 역사소설은 단순히 ‘역사’라는 소재만을 가지고 정의하기에는 그 성격을 제대로 규명할 수 없을뿐더러 근대 소설 이전의 문헌도 역사소설에 포함되어야한다는 오류가 생긴다. 그래서 역사 소설의 개념이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논지를 절충한 끝에, 역사 소설의 개념을 ‘a. 소재로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이 취급되어야 하고 그 역사적 사실은 역사의 변천에 원동력이 되는 전형적인 것이어야 한다. b. 소설로서 구성적 요건을 구비해야한다. 여기서 소설이란 노블의 개념을 말하며 리얼리티가 있어야함을 말한다. c. 역사의식이 있어야한다.’의 세 가지 조건의 통합으로 보기로 했다.
◎ 유형과 특징
(1) 기록적 역사소설 : 기록된 역사를 중시한다.
(2) 창안적 역사소설 : 허구성이 강하다.
(3) 변장적 역사소설 :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사실을 변용한다.
◎ 1930년대 역사소설
(1) 1930년대 역사 소설의 등장 : 1930년대 역사소설은 1919년 3․1 운동 이후 성숙되던 역사의식이 결집되어 식민지 현실을 새롭게 조명하고 나아가 국난을 헤쳐 나가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1930년대는 일본 식민지 통치체제가 ‘강압정치’로 전환되면서 우리의 역사의식을 왜곡하여 독립의지를 근본적으로 말살하는 고등정책이 펼쳐졌던 시대였다. 이러한 식민지 현실에 대한 역사적 인식 팽배해지면서 문학적 관심이 역사 소설을 통한 민족적 정체성 찾기에 모아졌는데, 이것은 현실 문제에 대한 직접적으로 표현과 비판이 불가능해진 현실적 제약 앞에서 우회적인 표현을 통해 일제의 검열을 피하면서도 민족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문학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