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독일레퀴엠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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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람스 독일레퀴엠에 대해 정리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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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람스는 낭만시대에 살았으나 그의 기본정신은 고전파 음악에 지배되었다. 그래서 낭만시대의 신고전 주의자
작픔의 가사 내용을 보면 독일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로하려는 내용보다는 산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려는 의도가 더욱 뚜렷하다
-왜 독일레퀴엠 인가?-
브람스(1833년∼1897년)는 1865년에 사랑하는 모친을 잃었다. 그가 32살 때이다. 그보다 9년 전에 스승인 슈만이 죽었을 때, 슈만의 계획서에 이 독일 레퀴엠이라는 제목을 발견한 브람스는 자신이 직접 작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모친의 죽음이라는 현실에 직면하자 비로소 본격적인 작곡에 착수했다.
독일 레퀴엠은 주님의 품에 안겨죽는 자를 찬미하는 독일말로 쓰여진 유일한 레퀴엠.
대부분의 레퀴엠은 카톨릭 의식으로서 라틴어로 되어 있지만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독일말로 번역된 성서를 고스란히
[제7악장]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장중하게. F장조. 4/4박자 `죽음의 공포는 없어지고 승천한 사람들의 영원의 안식에 들어간다`는 곡의 최후가 제1악장과 같다.
1악장: 될 수 있는대로 느리게, 표정을 붙여서,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편 126편 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2악장: 느리게 행진곡풍으로, 베드로전서 1장 24 25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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