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부터 환율추세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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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개글
국제무역론 과제입니다.
무역이나 경제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필요될것으로 보입니다.
외환위기부터 08년도 까지의 추이를 표와 함께 정리해놓았습니다.
물론 점수는 좋았으며 신뢰할 만한 참고자료로 성의 껏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1998년~2007년 한국의 원/달러 환율 통계
2. 1998년~1999년의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
2. 2000~2004년의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
3. 2005~2006년의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
4. 2007~2008의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997년 대비 외국인투자가 증가하였지만 정부의 외환공급억제로 인해 환율은 8월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98년, 7월 경상수지흑자의 지속과 외국인투자 증가 등에 따른 외환공급물량의 지속적인 우위로 잠시 환율이 하락하였지만 코메르츠은행의 외환은행 출자금(2억 7천만달러)에 대한 한은의 직접매입 등 정부의 외환공급억제 유도 조치, 나이스 국장의 원화환율 폭락에 대한 우려 표명, 엔화 급락 및 위안화 불안 등으로 인해 8월초에 다시 1,300원대로 상승하였다.
정부의 외환시장개입, 대외요인의 악화, 기업의 달려 수요 증대로 9월까지 환율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나친 원화 강세의 부작용을 우려한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시사와 공기업들의 외자조달계획 조정으로 월초 환율이 급등 하였다. 중순 이후에는 러시아의 경제불안이 남미로 전파되고 홍콩, 중국 등 아시아의 금융불안도 심화된데 따른 대외요인의 악화와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의 달러 수요증대로 강보합세를 유지하였다. 이것이 9월, 5개 퇴출 은행과 기업의 외채상환용 수요 등의 수요요인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다소간의 상승세를 보였다.
원/달러 시장평균환율은 11월초 1300원대 초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다가 중순 1200원대를 진입한 이후 계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러한 환율하락은 99년 2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11월 30일 1,248.0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러한 환율 하락은 외국인투자자금의 대거 유입, 기업체의 M&A관련 자금 유입, 네고물량 출회 등의 공급우위 장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2월 들어서도 전월에 이어 엔화강세가 지속되고 경상수지 흑자 지속, 500억달러규모의 외환보유고, 130억규모의 거주자 외화예금 등이 외환시장에 환율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환수급상 공급이 계속 우위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를 유지하여 9일 1,212.2원을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사이트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LG경제연구원
KDBRI 산은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