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의복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2.04.20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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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복의 기원설에 대해 간단히 조사 해보았습니다.
목차
1. 정숙설과 비정숙설
2. 신체보호설
3. 신체장식설
1) 트로피즘(Trophyism)
2) 테러리즘(Terrorism)
3) 토테미즘(Tothemism)
본문내용
1. 정숙설과 비정숙설
정숙설이란 인간이 벌거벗음에 대한 수치로 인해 의복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이론으로 성경에 따라 해석하면 이 이론이 합당한 듯 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론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벌거벗음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지 않음을 잘 알수 있다.
오히려 반복적인 학습에 의해 의복 착용 습관을 습득하게되면서 느끼게 되는것이다.
즉 정숙설이란 의복의 착용 원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습관적인 의복 착용으로부터 비롯된 결과로 여기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정숙한 목적으로 착용하였을 것이라 추측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는 비정숙한 목적, 즉 이성으로부터 성적인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의복을 착용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가 정숙설이 아닌 정 반대 개념의 이성흡인설 또는 비정숙설이란 것이다. 인간도 구석기 시대에는 다른 포유류처럼 발정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화가 되면서 그 기간이 확대되어 후에는 언제라도 섹스가 가능한 동물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발정기가 없어진 인간들은 이성으로부터의 관심을 항상 끌어야 하는 필요가 생기게 되었고, 에로티시즘이라는 것이 인간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어 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