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류학 - 문화와 인간의 관계성, 종교와 권력에 의한 인류학, 한국인은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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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인류학 - 문화와 인간의 관계성, 종교와 권력에 의한 인류학, 한국인은 누구인가
목차
1. 인간은 절대적이지만 문화는 상대적이다.
2. 종교와 권력의 오묘한 관계
3. 한국인은 누구인가
본문내용
. 낯선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라는 과제를 통해 낯선 사람에 대해, 더 나아가 인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나름대로 그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자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문화 상대주의와 연관지어 생각해보자.
문화 인류학 개론은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부터 굉장히 생소한 과목이었다.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진 인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사실 큰 관심도 갖지 않고 있었다. 그냥 막연히 인간의 진화과정을 조사하거나 인류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거니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관심 갖고 탐구해서 본질적으로 다시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또 그 수많은 부분 중에 나는 인간과 문화에 대해 배웠다.
문화는 인간의 생활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발생한 모든 것들이 문화를 이루고 있다. 지구는 하나지만 그 안에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인간이라는 같은 종류로 분류되었지만 똑같은 인간은 한명도 없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인간은 절대 똑같을 수 없다. 하지만 핏줄에 의해, 나이에 의해, 신체적 차이에 의해, 사는 지역에 의해 구분되어 지면서 가족이 탄생했고, 마을이 탄생했고, 국가가 만들어졌다. 마을이나 국가라는 정형화된 집단이 생기기 전부터 인간은 이미 그들 사이의 암묵적인 동질감으로 인해 문화권을 형성했다. 동아시아 문화권이니 남아메리카 문화권이니 하는 그런 거창한 게 아니더라도 함께 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소속감을 갖고 있다면 그들은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한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