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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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출간된 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를 읽고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용의 신선한 만큼이나 제목에서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던 책, 이것이 바로 ‘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는 책이었다. 책의 저자가 오스트리아 학파라는 성향을 가진 이라는 것에서부터 그동안 여러 수업시간에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학설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가 있었다,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보았을 때 현재 세계경제의 위기를 몰고 온 주범을 ‘시장의 과잉’ 즉, 시장의 문제로 보고 있는 견해가 우세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정부와 금융당국의 과도한 시장개입이 위리고 발생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지 겨우 1년 정도 된 초보 경제학도인 나로써는 지금 전 세계적 경제 성장의 추세나 대응방안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스트리아 학파’의 입장을 기반으로 현 경제를 설명한 것을 보면서 기본적인 의구심이 해결된 것 같다, 이들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첫째, FRB의 과도한 저금리 통화 팽창 정책으로 인해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여 저축은 없고 대출과 투자만 유발시켜서 시장을 과열시켰다. 둘째, 경기침체기의 정부와 FRB의 인위적인 개입으로 침체기는 해결하기는 커녕 그 기간을 더 연장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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