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중국인의 식생활(食生活)문화

등록일 2002.04.19 MS 워드 (doc) | 5페이지 | 가격 300원

본문내용

중국의 옛 말 중에는 '백성이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섬긴다(民以食爲天)'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중국 역대 천자의 최대 과제는 백성을 어떻게 먹이느냐에 있었다. 적어도 백성들을 배불리 먹게만 해주면 태평성대라고 칭송 받고, 어진 임금이라는 칭호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의 어마어마한 인구를 생각해 보라. 그 많은 식구를 거느렸으니 먹이는 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중국 역사상 중국 대륙에서 식을 완전히 해결한 나라는 없었다. 1983년에 발행된 <중국연감>이라는 책에 의하면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간 진행되었던 대약진 운동의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중국에서는 당시 한국의 전체 인구에 해당하는 무려 2천 4백만 명이 굶어죽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대 상황을 살다 보니 당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인지도 모르겠지만, 중국 사람들의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은 대단히 강하다. 흔히들 한국 사람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의·식·주 세 가지를 든다. 그 어느 하나도 빠져서는 살 수 없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이를 의·식·주라 칭한다. 여기에서 우리 한국인은 의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심리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반에 중국인들은 이 중에서 식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는다. 중국에서는 의·식·주라 칭하지 않고 식·의·주라고 칭하는 것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먹는 것 외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리 부자라 할지라도 외관에 치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옷이나 집의 화려함을 가지고 그들의 빈부를 따지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짓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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