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고분변천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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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Ⅰ. 시대개관
Ⅱ. 연구사
1. 신라고분 발굴조사 및 연구사
Ⅲ. 신라고분의 변천양상
1. 신라고분 이전의 묘제
2. 신라고분 형성기의 묘제
1) 널무덤
(1) 조양동 유적
(2) 사라리 유적
2) 덧널무덤
3. 신라고분의 출현
1) 돌무지 덧널무덤
(1) 외널식 무덤
(2) 여러널식 무덤
2) 돌덧널무덤
3) 돌방무덤
Ⅳ. 신라고분 출토유물
1. 토기
2. 복식품
3. 말갖춤
4. 금속용기와 유리기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시대개관
신라 왕경으로서 천년 고도의 맥을 이어온 경주 일원에는 선사시대 이래의 수많은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다. 유적의 대다수는 신라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것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이에 앞서 형성된 선사시대의 유구도 적지 않게 조사되고 있다.
이들 선사, 역사유적은 만들어진 성격에 따라 크게 생활유적과 무덤유적으로 나누어지는데 생활유적이 대개 왕경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는데 비해 무덤유적은 주변지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시기의 폭도 달라서 생활유적은 일부 집 자리를 빼고는 대부분 신라시대에 한정되어 있지만 무덤유적은 청동기시대 이후 신라,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신라의 천년 수도로서 알려진 경주에는 많은 유적이 산재하지만 경주 역사를 단절 없이 입증하는 것은 무덤유적임을 알 수 있다. 이들 무덤은 청동기시대 지석묘로부터 시작하여 널무덤(木棺墓), 덧널무덤(木槨墓), 삼국․통일신라시대의 돌무지 덧널무덤(積石木槨墓)와 돌방무덤(石室墓)에 이르기까지 그 형식을 달리하면서 경주 중심권과 그 주변에 지속적으로 조성되면서 밀집 분포하고 있다.
Ⅱ. 연구사
신라고분 조사현황
1. 신라고분 발굴조사 및 연구사
현재까지 경주지역에서 발굴된 신라고분에 대한 전체모습을 그리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1906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인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분은 적석목곽분 31기, 수혈식석곽묘 수십여기, 횡구식석곽묘 2기, 횡혈식석실분 17기 이상 등 최소한 40여기 이상이 조사되었고 수십 여기의 고분이 수습조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6년부터 현재까지 경주지역에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분들에 대해서 대략적인 통계치를 뽑아보면 목관묘 32기, 목곽묘 284기, 적석목곽분 383기, 수혈식석곽묘 626기, 횡구식석곽묘 59기, 횡혈식석실분 261기, 토광묘 28기, 옹관묘 176기, 화장묘 21 등 모두 1,940여기 이상의 신라고분이 조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