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우주론

소개글

이 리포트는 The Continuity of Being: Chinese Vision of Nature 이라는 뚜웨이밍 교수가 원어로 쓴 논문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뚜웨이밍 교수의 영어 논문을 접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내용 요약

논 평

1.들어가면서
2.본론
1)하늘과 인간과의 관계
2)유교의 인간관
3. 마치면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국 존재론(형이상학)의 기본 주제인 존재의 연속에서 중국인의 믿음은 철학, 종교, 인식론, 미학과 윤리에 광범위하게 연루 되어 있다. F. W. Mote는 아래 내용을 논평하였다.

제3자들이 조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아낸 이 기본 요점은 옛날과 최근, 고대와 현대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중국은 신화 창조를 가지지 않는 점이 확실히 독특하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창조주, 신, 근원적인 원인 없이 자연스럽게 자기 생성함으로써 세계와 사람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그것 스스로에게 외부적인 것이 될 것이다.

이 강력한 주장은 중국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낳게 되었다. Mote는 이 독특한 특징의 중국 사고 형식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순수한 중국 우주론은 유기적 진행의 것이고, 완전한 우주의 모든 구성 요소는 한 유기적인 전체에 속하고 그들은 어떤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자가 생성 생명 진행의 구성원으로서 모두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기반을 두고 중국 우주 창조설의 독특한 특성을 뽑아낸 Mote의 통찰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진 특이성에 그의 특징부여는 문제가 있다. 우선 첫째로, 중국 문화의 역사에서 신화 창조의 명백한 결핍은 진실에 관한 더 기본적인 가정의 속성을 지닌다; 다시 말하면, 존재의 모든 형식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고대 중국 사상가들은 세계 창조에서 강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특히 도쿄학자의 일부는, 심지어 창조자(tsao-wu che)와 우주는 존재로부터 왔다는 이 과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작성된 문헌들은 가장 문화적으로 정교한 역사가들이 그것들을 재구성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포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토착의 창조신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하게 되었다. 그 진정한 이슈는 창조 신화의 존재냐 결핍이냐가 아니고 우주의 근본적인 가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것의 창조자와 계속될지 중단 되든지 한다. 우리는 빅뱅에 의해 우주가 창조되었다는 것을 앎으로써 우주를 가정한다; 고대 중국 사상가들은 이 이론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이영찬, 『유교사회학』, 예문서원, 2001
풍우란, 『중국철학사』, 정인재 옮김, 형설출판사, 1990
가지 노부유키, 『침묵의 종교 유교』, 이근우 옮김, 경당,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