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가 아름답다

소개글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책을 읽은 후, 예비교사로써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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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생에게 교사는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이다. 나로 하여금 학생이 영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껴 자발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나로써도 학생으로써도 좋은 일이다.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였을 때의 그 효과는 말하지 않아도 그동안 봐온 여러 자료들, 특히 공부의 왕도에서 입증 되었던 것이니까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학생간의 유대가 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의 청소년은 쉽게 상처받기 쉬운 여린 시기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신을 싫어한다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선생님인 나는 항상 자기 자신들을 신경 쓰고 있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보리편집부, 보리(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