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의 국부론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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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동산학과 공부이어서 수업시간에 책읽고 독후감식으로 쓴 것입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I. 국부론의 개요
II. 분업론
III. 가치 가격론
IV. 분배론
V. 자본 및 재생산
VI. 생산적 노동과 자본축적
VII. 나의 견해
본문내용
I. 국부론의 개요
국부론은 경제인의 경제행위에 따른 자연적 질서의 확립이라는 사상 하에서 저술되었다. 국부론 안에는 경제이론, 경제사, 경제학설사, 재정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대한 모순도 많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를 모든 국민의 연년의 생산물이고 그 생산물의 원천은 노동이라 고 보았다. 국부는 유통과정이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상주의는 앞서 본바와 같이 유통과정에서 부가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였으며 중농주의는 노동과 함께 토지가 부의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나아가 아담 스미스는 국부의 원인 성질 그리고 증진 방법 등을 연구했다. 국부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서 두 가지를 중시했는데 하나는 분업이고 또 하나는 생산적 노동의 증가이다. 생산적 노동의 증가는 자본축적에 의해 가능해지는데 노동의 결과가 오랫동안 존재하는 것 을 생산적 노동이라 하고 노동의 결과가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는 것을 비생산적 노동이라고 아담 스미스는 생각했다.
II. 분업론
아담 스미스는 분업에 대한 논의로부터[국부론]을 시작한다. 그는 분업을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보았다. 이러한 견해는 매뉴팩처 시대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었다. 그 시대에는 아직 기계가 널리 사용되지 않았고 기술진보의 토대로 된 것은 무엇보다도 분업이 있다. 아담 스미스가 중시한 분업은 물론 아담 스미스가 처음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 중상주의자들도 분업을 언급했다. 그러나 최초로 체계화를 시킨 공은 역시 아담 스미스에게 돌아간다.
국부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핀 제조공장 예로 들어 분업의 이익을 설명하고 있다. 18-20개의 공정으로 분할되어있는 공장에서는 하루에 노동자 1명당 8,800개의 핀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혼자서 작업을 하면 아무리 숙련된 노동자라 할지라도 하루에 20개 정도밖에 만들 수 없다.
분업이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아담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노동자의 기교가 발전하고 공정 간의 이동시간이 절약되며 기계의 발명 및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분업에는 기술적 분업과 사회적 분업이 있다. 여기서 사회적 분업은 직업의 분화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사회적 분업은 개별기업간의 생산물의 교환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사회에만 고유한 것은 아니다. 그에 반해 기술적 분업은 자본주의사회에 고유한 것이다.
참고 자료
국부론 (월드북 21)애덤스미스 저 | 유인호 역 |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