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충격보고 모피동물의 죽음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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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스페셜 `충격보고 모피동물의 죽음`편을 보고 쓴 간단한 요약 및 감상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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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사랑을 받던 모피의류가 점점 대중화 성격을 가지면서 다양한 계층에게 소비되고 있고, 의류뿐만 아닌 다른 여러 아이템에 모피는 고루 이용되고 있다. 이렇게 모피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당연히 모피 공급량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 선상에 아시아가 있다. 특히 한국은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중국은 저렴한 모피의 원가에 공급량이 현저히 많다. 그런데 모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동물들에 대해 인간의 잔혹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육과정도, 도살과정도 모두 끔찍하고 잔인했다. 모피동물인 여우, 밍크, 너구리 등을 좁은 캐비넷에 가두어 살을 찌우게 하고 모피가 최상의 상태로 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사육했다. 이 때, 인간은 동물의 정신적 이상행동, 질병, 그 어느 것도 돌보아 주지 않고 신경 쓰지 않았다. 도살과정에서는 이루 말할 것 없이 끔찍 그 자체였다. 캐비넷에서 꺼내자마자 목을 발로 밟아 숨을 끊기게 하고, 숨이 채 끊이지 않은 동물을 전기충격을 주거나 그 상태에서 바로 모피를 벗겨낸다. 이렇게 죽어가는 동물만 수 만 마리이다. 수요가 높다보니 중국에는 이렇게 모피를 공급하는 마을이 있을 정도로 이 모피시장은 어마어마함을 알 수 있다. 몽골에서는 야생늑대를 사냥하여 모피를 얻는데, 이 수가 너무 커서 늑대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야생에 있는 비버나 수달, 바다표범도 예외는 아니다. 온갖 덫을 이용해 인간은 비버나 수달, 바다표범을 잡아 얻고자 하는 모피를 획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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