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불교의 삼법인 (제법무아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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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시불교의 삼법인에 대해, 특히 제법무아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는 레포트입니다. 또한 불교 윤리의 현대적 시사점도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목차
1. 삼법인
1) 법이란 말의 개념
2) 삼법인(三法印)
3) 제법무아(諸法無我 : 一切法無我)
2. 삼법인의 현대적 시사점
본문내용
2) 삼법인(三法印)
삼법인의 내용은 원시불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물질적인 것(色)은 영원하지 못한 것(無常)이다. 수상행식(受象行識)도 덧없는 것이며, 일체 모든 행(行)은 덧없는 것이다. 모든 법은 ’나‘가 없고, 열반은 고요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나 술어로서 삼법인이 나타나는 것은 율전과 전서이다. 즉 유부비나야에서 악업으로 축생에 떨어져있는 겁비라를 향하여 ‘모든 행은 다 무상하다. 모든 법은 다 ’나‘가 없다. 고요함이 곧 열반이다, 이것을 삼법인이라 이름한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으며, 불교의 중흥조라 불리우는 용수보살은 그의 저서에서 ‘모든 유위법은 무상하다. 일체 법에는 ’나‘가 없다. 적멸이 열반이다. 이것을 불법의 뜻이라 하고 세 개의 인(印)이라 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佛敎根本敎說(불교근본교설 -아함경을 중심으로), 경서원
근본불교의 기본교의 연구 : 후기불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