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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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 견학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이하 박물관)엘 2번을 다녀왔다.
처음은 10월 5일 월요일. 내 학교 시간표가 월요일이 공강인 관계로 나는 월요일 날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다른 요일은 수업하랴 일하랴 q바쁜 관계로 꼭 월요일날 가려고 했다. 그런데 박물관 홈페이지에 가보니 월요일에는 개장을 하지 않는단다... 그래서 의기소침하고 있던 찰나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니 박물관 100주년 기념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개장한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 이거다’ 오늘이 날이구나! 하는 마음에 한걸음에 박물관으로 달려갔다.
그런데...박물관은 개장하지 않고 특별개장만 한단다...
게다가 무엇보다 중요한 티켓을 안주는 것이다. 또한 설상가상 줄은 또 왜이리 긴지... 3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단다...
그냥 입장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아무 때나 쉽게 볼수없는 몽유도원도 때문에 나는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결국 기다리기로 큰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시간과의 싸움 끝에 몽유도원도를 볼 수있었는데 남들은 다 좋다고 하던데 나는 전혀 모르겠더라 내가 한문을 싫어해서 그런가? 난 몽유도원도 하길래 그림이 주가 되는 작품인줄 알았더니 이것은 왠 한문만 줄줄이 써놓았다.
기다리는 동안 몽유도원도에 대해 예의도 갖출 겸 공부도 할 겸 소개 책자도 보았는데 참 허무했다.
오히려 나의 맘을 잡아 끈 것은 한 마리 말의 그림이었다.
왼쪽의 그것이다.
이것은‘천마총 천마도’
로서 국보 207호로 1973년
경주 천마총에서 발굴되 었다고 한다.
천마도는 현존하는 고대 회화 작품이 매우 드물기 에 그 가치가 더욱 높은 작품이라한다.
참고 자료
내 머리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manicspica?Redirect=Log&logNo=140091798230
KBS 역사스페셜
http://www.kbs.co.kr/1tv/sisa/history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