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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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입니다.
목차
< Ⅰ. 서론 >
1. 문제 제기
2.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3. 연구의 제한점
4. 용어 정리
< Ⅱ. 본론 >
5. 선행연구의 고찰
6. 아동학대의 현황
< Ⅲ. 연구방법 >
7. 연구대상
8. 척도
9. 자료수집방법
본문내용
1. 문제 제기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 제2조 제4호에서 “아동학대라 함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아동학대의 문제는 학대받은 아동의 통계 숫자를 넘어서 한 아동이라도 심각한 고통을 받는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가정 내의 개인적인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특히 가정에서 폭력을 경험하는 아동은 가정 밖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커서는 폭력을 쉽게 휘두르는 사람이 되거나 폭력에 순응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점은 아동학대의 문제가 공통의 관심을 갖고 연구, 대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임을 일깨워 준다.
또한, 아동의 경우 연령이 어릴수록 학대사실을 숨기거나 저항할 수 없어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학대 후유증은 학대의 빈도가 높을수록 더 지속적이며 심각하다. 학대 아동에게는 문제행동과 정서적인 문제가 나타나는데 경계선 이하의 지능이 약 20%로 인지 기능의 저하도 학대 빈도나 지속성과 관련되어 있다. 신체적 학대가 신체적인 상처, 불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능발달, 행동발달, 정서발달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학대받은 아동을 돕는 방법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는 우리로서는 아동의 경험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 학대의 영향에 대한 보고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아동 스스로 학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하고 있는지에 관한 아동의 관점을 고찰한 연구는 찾아보기 드물다. 보다 효과적인 아동학대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학대를 경험하는 아동의 내적 관점을 조명하고 학대와 관련된 상담의 기초 자료를 찾아내는 일이 현 시점에서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