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건축물 내의 co2감소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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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산화 탄소 증가 원인과 그 피해, 이산화 탄소 감소방안,
목차
이산화탄소의 증가 원인
이산화탄소에 의한 피해
이산화탄소감소 방안
감소방안 사례
본문내용
이산화탄소의 증가 원인
실내 건축물의 이산화탄소 발생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로는 여름철 냉방장치의 가동 겨울철 난방장치의 가동, 인간과 동물의 호흡에 의한 것들을 예로 들을 수 있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피해
예전부터 늘 들었던 의문은, 분명히 전날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는 만원 지하철에 한 시간만 타고 있으면 머리가 약간 어지럽고 피곤해 진다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출퇴근 시간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많은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산화탄소가 2000ppm보다 많아지면 비활동적인 사람 즉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졸음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환기가 잘 안 되는 지하철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 공기를 오염시키는 또 다른 원인 물질은 미세먼지다. 철도 노면에서 피어오른 먼지가 전동차 안으로 밀려든다. 최근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철 공기의 미세먼지 기준은 ㎥당 15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인데 환경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수도권 9개 노선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는 지하철 6호선이 평균 123.5㎍으로 가장 높았다. 지하철 역사에서는 석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승강장 천장 등에 석면이 포함된 회반죽이 칠해져 있는데 이것이 낡아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역사의 개보수 작업 때도 석면이 떨어져 나와 공기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강의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학우가 수업을 듣는 창의학습관의 강의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304호 등 대형 강의실에서부터 중형, 소형 강의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강의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어섰다.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강의실에, 66명이 수강하는 수업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1,900ppm이었다. 수용 인원이 108명인 중형 강의실에, 100명이 수강하는 수업에서 강의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1,150ppm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