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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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목차
1. 나와 미술
2. 경영학과 미술
3. 정리
본문내용
1. 나와 미술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 물음을 받으면 당황을 한다. ‘전공’, ‘자신’, ‘미술’ 이라는 주제가 주어진 과제를 받은 나는 그 동안 이 세 가지가 각각은 관심은 가져본 적은 있지만 세 가지를 한꺼번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나의 전공은 경영학이라고 중학교 때부터 정해오고, 경영학이라는 주제만을 좋아해온 나에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주어진 과제에 몇 날 몇 일을 고민해보았다. 인터넷에서 자료도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관련서적도 뒤적여보고, 지금까지의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나의 기억도 되짚어보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경영학과 미술이라는 주제에 뒤따라온 첫 번째 기억은 삼성의 미술품비자금 문제였다. 물론 그 때도 리히텐슈타인의 ‘우는 여인’이라는 미술품보다는 경영과 비자금 문제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또 다른 기억은 예전에 본 만화책의 어느 부분이다. 만화책에 나오는 어느 기업의 CEO가 과거를 회상하는 과정에 대한 기억이다. CEO의 어렸을 적 꿈은 미술가였지만, 캔버스로 CEO의 머리를 내려치며 반대하는 아버지 때문에 꿈의 방향을 수정하는 내용이었다. 이렇듯 나의 기억 속의 경영학과 미술의 관계는 서로 연관은 되어있지만 언제나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너무나도 성질이 다른 분야의 관계였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들 때문에 경영학도를 꿈꾸는 나에게는 미술은 머나먼 분야였다. 나에게 미술이라는 학문과 예술의 분야는 단지 중고등학생 때 외운 미술이론과 미술사, 그리고 마지못해 그린 그림인지 물감을 흘린 건지 모를 수행과제에 국한되어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