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언어습관
- 최초 등록일
- 2009.12.1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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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언어습관
목차
1.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과 아닌 사람
2. 나의 언어 습관과 사례
3. 진단 및 분석
본문내용
1.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인간은 살아가면서 학교나 사업상 등의 이유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여러 사람 모두를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우연히 혹은 어떤 목적을 위해 하루를 만나고 스쳐지나가도 되는 사람이 그만큼 많아진단 것이며 이는 나 역시도 타인에게 그런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사회생활이나 삶에 있어 큰 무기가 되는데 좋은 인간관계가 되려면 일단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배려해 줘야한다. 그것이 상대에 대한 관심으로 관계의 첫 걸음이다.
과연 배려하는 언어 습관을 잘 가지고 있는가? 이제부터 실제 나의 언어생활의 사례를 들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습관인지 아닌지에 대해 분석 해보도록 하겠다.
2. 나의 언어 습관과 사례
(☞: 나의사례,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언어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상황1) A(초등학생): 선생님, 이거 스킬이에요
B(나): 오!! 나 어렸을 때도 유행했던거야
A: 이거 학교에서 십자수랑 같이 하고 있는데요 애들 다 이거 해요. 예분이가 남자친구 준다고 스킬을 하는데 제가 더 잘해요.
B: 오 요즘도 유행하다니 신기하구나 내가 어렸을 때는 내가 이걸 제일 잘 했었지 훗.. 그때가 좋았었지..
A: 선생님, 제 얘기 끝까지 다 들어주시면 안돼요?
B: 아..; 그.. 그래
A: 근데 예분이가 스킬 만든 걸 줬는데 걔가 사실은 다 틀린거죠..~!@#~#
⇒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가? NO
상대가 진중하게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상대가 안심하며 말을 한다. 때문에 나는 맞장구를 치고 흐름을 만드는 일은 잘 하지만 그 것이 지나쳐서 화제와 관련된 나의 추억이나 주장을 과시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는 상대가 초등학생이라 사실 만만히 보고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기억하고 있다. 나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