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청각자료감상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렛츠댄스 나팔꽃과해바라기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2학년인 지운이가 춤 때문에 학교생활을 잘 하지 않자, 삼촌인 담임선생님은 지운이에게 맡은 일을 준다. 그 일은 바로 장애아인 보람이에게 춤을 가르치는 일이었는데 처음엔 장애아라는 생각에 썩 마음에 내키진 않았지만 특수반 선생님에게 보람이가 그 전 학교에서 장애아라는 이유로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점점 춤에 대해 열심히 하는 보람이를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 보람이와 지운이는 학교 댄스경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애니메이션은 끝이 난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을 장애인 취급하고 꺼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장애란 병이 아니다, 병이 아니므로 우리가 장애인을 친구처럼 여겨야 된다는 것이다. 그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고 우리와 같이 생각하고 우리와 같이 꿈을 가지며 살아간다는 것을 느꼈다. 이 애니메이션과 같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정부기관, 단체 및 개인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나팔꽃과 해바라기
초등학교 교실, 자폐아 애영과 정상아인 동생 차경이는 같은 학년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애영은 산만하여 가만히 있지 못한다. 그 점을 이용하여 정상아들이 애영을 괴롭힌다. 애영의 반응은 정상아와 달리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괴성을 지른다. 지식보다는 인간 교육의 기회를 위하여 애영 엄마는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를 고집스럽게 원하고 있다. 동생 차경은 피아노를 잘치는 민우를 좋아한다. 민우는 장애아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아이다. 그런 마음에 애영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민우에게 다가간다. 그럴수록 동생 차경은 친구를 빼앗기는 생각이 들어 애영을 구박하고 특수학교로 보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