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국어 발음진단
- 최초 등록일
- 2009.12.0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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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국어 발음을 진단한 리포트 입니다.
나와 타인의 발음을 실제로 분석하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2. 나의 발음 진단
3.타인의 발음 분석.
4.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통역 번역의 권위자인 한국어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말을 빌면, 한국말 실력이 90점인 사람은 커서 영어를 배워 70점까지 도달할 수 있지만, 한국말 실력이 70점인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50점 까지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한다. 개별 언어에 관계없이 언어 습득의 고갱이는 같다는 말이다. -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中 』
하루 종일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한국어 바로 국어이다. 국어는 우리가 우리 나라에서 쉽게 의사소통을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매일 사용하고 어려서부터 습득하고 사용하여 왔기 때문에 말을 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한국어 발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편한 대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어 발음인"P, F"등은 잘 구별해서 발음해야 멋있고 좋아 보인다고 생각해서 발음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파인애플(pineapple)"과 "화인애플(fineapple)"이 발음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 보단 자장면이 맞고 짜장면이 틀리다 는 사실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한국어의 발음을 정확히 알고 고치기 위해서는 관찰과 진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나와 타인의 국어 발음을 진단해 보자.
2. 나의 발음 진단
지금부터는 나의 평소 국어 발음에 대하여 `ㅐ`와`ㅔ`의 구별, 외국어 발음, 방언의 영향을 받은 발음, 그 외 평소에 많이 틀리는 여러 가지 단어들로 나누어서 발음을 진단해 보겠다.
① `ㅔ`와`ㅐ`의 발음
`ㅔ`를 발음 할 때는`ㅐ`를 발음 할 때 보다 입이 위아래로 크게 벌어져야 맞는 발음인데 평소에 나는 두 발음을 바꾸어서 발음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두 발음을 계속 틀리게 발음하고 있었다. 표기는 `개`라고 했지만 발음은[게]라고 해 왔던 것이다.
*그애 진짜 멋있지 않니?
[그에 진짜 머싣찌 안니?]
*엄마 아빠랑 갯벌에서 게 잡아 왔어~
참고 자료
*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정재환)
*한국어의 표준발음 (이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