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소개글

표지까지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느낌

본문내용

“딥스야, 사랑해. 나를 사랑해”
삶에 의욕을 느끼게 되고, 자의식에 눈 뜨게되었으며, 마치 태양과 구름에의해 그늘이 생기고 또 없어지듯, 자신의 정신 상태가 성장과 후퇴의 갈등을 느끼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책은 정신 요법 치료 과정을 통해 자아를 찾은 한소년 ‘ 딥스 ’ 의 이야기이다.
딥스는 타고난 고귀한 재능을 발휘하려는 노력 속에서 때로는 희망의 밝음에 젖고, 때로는 슬픔의 우울함에 젖으며 복잡한 성장 과정을 깊이 체험하였다.
딥스는 자신이 추구하는 안정된 세계가 바깥세상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자아 속에 깊이 묻혀 있다는 사실을 차츰 그리고 천천히 알아내었다.
「딥스」는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자기만족을 성취할 수 있게 해주며 “자아”를 찾으려는 노력은 부단히 하였기 때문에 우리들의 이야기다.
“놀이방” “집” “학교”에서 경험을 통해 딥스이 성격은 점차로 제 모습을 나타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본론
딥스는 자기 혼자 무슨 일을 하다가도 누가 쳐다보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는 재빨리 몸을 움츠려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교실 구석구석을 기어 다니거나, 책상 밑에 숨거나, 엄지손가락을 빠는데 보냈다.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딥스가 하는일에 간섭하려고 하면 , 그는 마르에 드러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다.
딥스는 이세상을 차디차고 불친절한 곳이라고 느끼고 있는 외로운 아이였다.

딥스의 행동을 살펴보면 강제로 시키면 몹시 화를 내고, 직접 무언가를 주는것을 받은적이 없는 아이였다.
하지만 딥스는 책을 거절한적은 없었다. 딥스는 책을 마치 읽을 줄 아는 것처럼 자세히 들여다 보곤 했다.
딥스가 마룻바닥에 벌렁 드러누워 꼼짝하지 않고 있는 동안, 가끔 선생님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어 주거나 이야기를 해주었다.

참고 자료

딥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