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09.12.0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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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성립 배경과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과정과 비교해보시면 더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교육과정의 특징과 운영 편제
2. 교육 목표 및 내용 체계
◉독일의 초등 통합 사회과교육(1~4학년)
◉지리교육의 목표 및 내용(5~10학년) : 튀링겐주를 중심으로
◉역사교육의 목표 및 내용(5~10학년)
◉일반사회교육의 목표 및 내용(9~10학년)
본문내용
1. 교육과정의 특징과 운영 편제
독일은 연방제 국가. 중앙 정부가 아닌, 주 수준에서 중앙 집권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그러나 각 주마다 교육의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 교육부 장관 협의회’라는 기구를 통해 교육의 내용과 수준을 조정한다. 따라서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독일 교육은 학령전교육(유치원), 초등교육(초등학교), 중등교육(중학교, 고등학교), 고등교육(전문대학, 대학교)으로 나눈다. 독일의 중등교육은 세 방향으로 분화된다. 즉, 초등학교를 졸업한 독일 학생들은 하웁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으로 진학한다. 때문에 독일의 교육제도를 ‘복선형 학제’라고 부르며, 이것이 우리 교육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독일의 ‘복선형 학제’를 좀더 면밀히 살펴보자. 먼저 기초영역으로서 4년제 초등학교가 있다. 중등학교는 전기와 후기로 나뉘는데, 전기 중등학교로는 하웁트슐레(5~6년제), 레알슐레(6년제), 김나지움(6년제)이 있고, 후기 중등학교로는 김나지움 상급반(3년제)과 직업학교(1~3년제)가 포함된다. 직업학교에는 하웁트슐레와 레알슐레의 졸업생들이 진학하게 된다. 고등교육기관에 해당되는 대학에는 일반적으로 김나지움 상급반 졸업생들이 입학하고, 직업학교의 학생들도 전문대를 가거나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일반대학을 갈 수 있다.
독일의 사회과 교육과정을 살펴보자. 그 교육과정의 중심에는 문명사적 전환 과정에 있는 현대 사회의 제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