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일기

소개글

광인일기를 읽고 다른나라의 소설과 함께 간략하게 비교 설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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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작품을 읽고 처음 느꼈던 점이 예전에 재미 삼아 읽었던 “살인자들의 섬-데니스 루헤인” 과 전체적으로 비슷하였다. 우선 시점이 광인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무척 똑같았다. 자신이 미쳐있으므로 평범한것들은 미친것들이 되는 것이다. 물론 <광인일기>는 시기적으로 그렇고 단순히 예전에 읽었던 “살인자들의 섬”도 주인공이 미쳐있고 그리고 분량은 훨씬 짧았지만 그냥 재미로 읽어보기엔 내용이 꽤 어려웠다. 물론 이것을 읽고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읽어서 그런것이겠지만, 이 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을 알기 위해 이 시기(1910년대)와 당시 중국의 상황 그리고 세계적인 사건들을 먼저 알고 읽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단편적으로 그대 흐름에 대해 공부하였다.
이 작품은 서두에 “七年四月二日識” 이렇게 나와있다. 즉 민국 7년 4월 2일.이 시기인 1910년대엔 중국내에서도 그랬겠지만 세계적인 혼란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난 시점이다.
예전에 중국은 아편전쟁과 청일전쟁의 패배로 경제적으로 아주 큰 손실을 지게 되었다. 두 번의 전쟁의 패전과 패전국으로 배상금등 그로인한 민중들의 봉기등. 중국은 점점 쇠퇴해지고 있었다. 이 작품이 쓰여진 시기 역시 1918년으로 군벌시대였다. 1912년 원세계가 중화민국의 총통으로 취임후 7년되는 시점에 나온 중국최초의 백화소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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