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실존으로서의 자아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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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적 실존으로서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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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정치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은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정치랑 동떨어져있는 사람이 였다고 말을 해도 할말이 없다. 초등학교 때는 그저 멋모르는 어린 아이였고 중학교 때는 하루하루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있었고 고등학교 때는 나름 공부를 한다고 하느라 정치에는 정말 무관심했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도 나는 정치를 선택하지 않아서 정치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였다. 그저 나에게 정치란 선거철이 오면 선거를 해서 대표자를 뽑고 법을 정하고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싸우면 그저 싸우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대학에 온 뒤에는 정치학을 배우는 과였고 전공과목에 인간과 정치라는 과목이 있어서 이때부터 정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계기였다. 처음에는 정치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힘들었다. 처음 듣는 생소한 용어들도 많이 나왔고 모르는 지식들이 정말 많아서 였다. 그래서 나는 정치라는 과목이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과목이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았다. 하지만 점점 듣다보니 정치에 흥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고 신문과 TV뉴스를 보면서 나의 정치적 실존으로서의 자아정체성을 키워왔다. 그러면서 느끼게 된 것이 정치는 인간의 삶의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하나하나 결정되는 국가의 정책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그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교육정책이 정해지면 그 교육정책으로 인해 완전 이전 세대가 배워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 될수도 있다. 그 방식이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문제점이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예로는 법이 정해지면 그법에 대해서 우리는 따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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