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하트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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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독백글 형태로 편지형식으로 써봤습니다.
목차
이자벨 공주에게,,
나의 사람들에게,,
롱셍크스에게,,
윌리엄 나 자신에게,,
시민들에게,,
본문내용
이제 새로운 시작이 찾아온다. 끝없는 자유를 갈망하는 나의 마음과 의지는 잊혀지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내 앞에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를 잠시나마 자유로운 세상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freedom,," 이제야 확실히 알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웃을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의 길이 무엇인지 말이다. 나를 영원한 자유속에서 머물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우리 모두의 길,,, freedom
이자벨 공주에게,,
어쩌면 가장 많은 상처를 안겨주는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오. 하지만 우리는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길이 모두를 위하고 행복한 길인지,, 이제 난 얼마 있지 않아 다른 세상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곳은 아마도 내가 꿈꿔왔던 곳일지도 모르겠소.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면 분명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부디 우리가 함께 해왔던 과거의 기억들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외쳐주시오. 잠시나마 그대와 함게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다음 세상에서 꼭 다시 만나 행복한 자유의 삶을 마음껏 누려봅시다. 부디 건강하시오. 나의 의지와 생각은 당신과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나의 사람들에게,,
결코 자유앞에 흥정하지 마라. 우리가 이제껏 꿈꿔오고 달려온 길들을 헛되지 않도록 지금 너희들은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루어질 것이고 나를 보며 웃고 있는 지금 이 자들에게 정말 자유의 삶을 안겨주었으면 한다. 팔과 다리가 묶여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지만 난 끝까지 가슴 깊숙한 저 끝의 자유를 보여줄 것이다. 슬픔은 접어두시오. 슬픔도 잠시 내 의지로서 우리 모두의 뜻을 담을 터이니,, 함께 합시다. freedo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