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장례 [요약서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고려시대의 장례 [요약서
목차
Ⅰ.머리말
Ⅱ.사망장소와 빈소
1.사망장소
2.빈소
Ⅲ.화장
1.화장용어
2.화장의 유래
3.화장장소
4.사망~화장기간
Ⅳ.불사에서의 유골권안
1.습골
2.권안의 용어
3.불사권안기간
4.권안기간의 제사
Ⅴ.매골
1.매골용어
2.매골장소
3.사망~매골기간
4.
Ⅵ.상․제
1.상례
2.주상
3.가묘․제사
Ⅶ.맺음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본고에서 고려인의 사망에서 시작하여 화장을 거쳐 상례․제사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살펴보고 동시에 부계혈족집단이 존재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부계혈족집단인 씨족은 상․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만일 고려시대에 부계혈족집단이 존재하였다면 그러한 상․제과정이나 조직에 나타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역시 그러한 과정이나 조직에 나타나있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Ⅱ.사망장소와 빈소
1.사망장소
고려사및 고려사절요, 묘지명에서 사망장소를 알아보니 고려인은 가에서 임종을 맞이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불사나 장녀 및 친족가에서 사망함을 알 수 있다. 가에서 사망한 사례는 집이라는 용어대신 사제등의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불사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은 자체가 사망과 상례와 제사가 친족 특히 부계친만의 중요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사제와 불사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다
이렇게 사망장소의 관점에서 보아도 고려시대는 부계친족만이 집단을 이루었거나 또는 조직되었다는 근거를 찾기가 곤란하다고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