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비극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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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중 비극론에 관해서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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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장
비극은 진지하고 일정한 크기를 가진 완결된 행동을 모방하며, 쾌적한 장식을 가진 언어를 사용하되 각종 장식은 작품의 상이한 제부분에 따로따로 삽입된다. 비극은 드라마 형식을 취하고 서술 형식을 취하지 않으며, 연민과 공포를 환기시키는 사건에 의하여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행한다.
배우가 스토리를 실연하기 때문에, 장경(장면과 배경 또는 배우의 분장)이 불가피하게 비극의 일부분이 될 것이고, 다음은 노래와 조사다. 그리고 비극은 행동의 모방이고 행동은 행동자(배우)에 의하여 행해지고, 행동자는 성격과 사상을 갖고 일정한 성질을 가진다. 행동의 원인인 사상과 성격에 의해서 모든 성공과 실패도 비롯된다. 그런데 행동의 모방은 플롯이다.
플롯은 스토리 내에서 행해진 것을 의미한다. 성격은 행동자를 일정한 성질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바를 의미하며, 사상은 행동자들이 무엇을 증명하거나 또는 보편적인 진리를 말할 때 그들의 언사에 나타나는 바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모든 비극은 여섯 가지 요소에 의하여 일반적인 성질도 결정되는데, 플롯과 성격과 조사와 사상과 장경과 노래가 곧 그것이다. 이 가운데 두 가지는 모방의 수단에 속하고, 한 가지는 모방의 양식에 속하고, 세 가지는 모방의 대상에 속한다.
이 여섯 가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의 결합, 즉 플롯이다. 비극은 인간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과 생활과 행복과 불행을 모방한다.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행동 가운데 있으며 비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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