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에너지

소개글

풍력발전의 정의
풍력발전은 발전기를 풍속에 관계없이 일정한 속도로 회전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제어를 하기 위해 풍속에 따라서 풍차날개의 기울기를 바꿔야만 한다. 다시말해 공기의 유동이 가진 운동 에너지의 공기역학적(aerodynamic) 특성을 이용하여 회전자(rotor)를 회전시켜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이 기계적 에너지로 전기를 얻는 기술이다.

목차

풍력발전의 정의
에너지의 흐름
풍력발전기의 원리
풍력 발전의 분류
보퍼트 풍력계급
풍력에너지 응용사례
국내 풍력발전단지
(1) 대관령 풍력단지
(2) 경상북도 영덕군
풍력발전기 유망 설치지역
풍력발전기의 분류
각 주요 국가별 풍력발전시스템 보급현황

본문내용

에너지의 흐름
풍력발전기의 원리
풍력발전기는 바람이 갖고 잇는 에너지를 번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불어오는 바람은 풍력발전기의 날개를 회전시키게 되고 이때 생긴 날개의 회전력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우리가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풍력발전기는 회전익의 크기와 탑의 높이가 발전 가능량을 결정한다. 바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세게 불고 회전익이 받는 풍량은 날개의 면적에 의해 좌우된다. 날개의 길이가 2배로 늘어나면 동력은 4배 증가하고, 풍력에 의해 증가되는 동력은 풍속의 세제곱의 비율로 증가한다.
풍력 발전의 분류





국내 풍력발전단지
(1) 대관령 풍력단지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관령 풍력발전단지가 본격적인 상업운전 중이다.
총 시설용량 98 MW로 2 MW급 풍력발전기 49기가 건설돼 있다.
대관령 풍력단지는 소양강 다목적댐발전소 200 MW의 2분의 1 규모로 연간 244,400 MWh의 전력을 생산, 연간 50,000가구에 무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이자 세계 15위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이다.
(2)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최초 상업용 민자 풍력발전소이다.
영덕 풍력발전소는 1,650kW급 24기로 이루어졌으며, 연간 발전량은 9만6,680MWh 연간매출은 103억 6,000만 원에 달한다.
풍력발전기 유망 설치지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