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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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전에 있는 동춘당을 다녀와서 작성한 견학문 입니다.
목차
I. 동충당을 가면서...
II.동충당의 설명
III.느낀점
본문내용
I. 동충당을 가면서...
5월2일 우리는 한국사 시간에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동춘당으로 견학을 갔다. 우리 다섯명은 3시에 있는 시험을 마치고 4시30분 학교에서 출발해서 차로 20분쯤 가니 동춘당의 모습이 보였다. 그곳에서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며 동춘당이 무엇이고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가이드 분께서 동춘당의 설명으로 가이드를 시작했다.
II.동충당의 설명
동춘당의 일반적인 설명과 전문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선생의 별당(別堂)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유형으로,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크지 않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평면으로는 총 6칸 중 오른쪽 4칸은 대청마루이고 왼쪽 2칸은 온돌방이다.
<중 략>
III.느낀점
우리는 찌는 듯한 태양 빛 아래서 1시간동안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을 하였고 마지막에 송용억가옥의 설명을 끝으로 박수를 치며 이번 견학을 마무리 지었다. 처음에는 시험도 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힘들어서 건성으로 들었지만 점점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를 발견하였고 눈은 동춘당과 주변경관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처음 가본 동춘당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고풍이 느껴지는 멋있는 보물 같았다. 이런 곳을 모르고 지나 칠뻔 한 우리에게 이런 좋은 곳을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며 맛있는 저녁까지 얻어먹은 기분 좋은 하루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