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 다녀와서...

등록일 2002.04.16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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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토요일, 난 친구와 함께 창덕궁을 둘러보기 위해 총총히 발걸음을 옮겼다. 창덕궁 주변에는 가을 소풍을 나온 가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차가운 초겨울 바람을 맞고 있었고 많은 외국인들은 대절한 버스를 타고와 궁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창덕궁(彰德宮)은 태종 5년(1405)에 건립된 조선의 궁궐로서 정궁(正宮)이 아닌 이궁(離宮)의 성격을 띠며, 정궁인 경복궁에서 상대적으로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동대궐' 또는 '동궐(東闕)'이라 불렸다. 초기 창덕궁은 외전(外殿) 74칸, 내전(內殿) 118칸으로 현재 창덕궁의 규모보다 작았다. 하지만 광연루(廣延樓)나 금천교(錦川橋) 등의 계속된 건립과 단종 때의 보수공사 등으로 궁의 규모는 확대되어 현재의 규모에 이르렀다.
창덕궁은 우리 역사의 굴곡과 함께 많은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당시에는 경복궁, 창경궁 등과 함께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며, 1917년에는 고의적인 방화사건으로 전해지는 화재에 의해 대조전과 희정당, 경훈각 등을 비롯한 선정전 동쪽의 내전이 대부분 잿더미가 되기도 하였다. 일제의 만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일제는 1917년 화재이후의 복구작업을 궁궐파괴작업의 일환으로 계획해 궁궐에 서구적 양식을 도입하고 왕실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외진 곳으로 옮겼다.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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