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춘천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박물관을 견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봄날의 기운이 풍기던 날 나는 춘천 국립춘천박물관을 다녀왔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지방 국립박물관으로는 국내에서 열한 번째로 건립되었다. 강원지역 문화의 정체성 확립,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 관리 및 조사·연구, 강원지역 역사 문물의 중심적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4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2002년 10월 30일 개관하였다.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국립춘천박물관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물건이 복도에 비치되 있었다. 내가 관람하던 때는 기획전시실이 문을 열지 않아 아쉬웠다. 2층에 있는 상설 전시실에서는 `강원의 명산, 불교와 왕실`, `강원의 인물과 생활`의 주제로 전시 되고 있었다. 강원지역 곳곳에 펼쳐있는 산하에는 양양 진전사, 원주 법천사 등 유명한 명찰이 세워졌다. 낙산은 관음보살이,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금강산은 담무갈보살이 직접 살고 있는 곳으로 믿어지는 보살주처신앙이 강원에 자리 잡았다.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은 고려초기 원주지역에서 제작된 불상으로, 둥글넙적한 얼굴과 물결치듯 흘러내리는 옷주름, 매우 도톰하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