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강의 열처리에 관련한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12.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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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소강의 열처리에 관련한 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탄소강의 열처리 중 다음을 그 목적과 함께 간단히 설명하라.
2. 일반 탄소강과 탄소공구강의 차이를 설명하고, 탄소공구강의 종류를 조사하라.
3. Fe-C 이성분계에서 열처리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조직들을 적고 간단히 설명하라.
4. 등온변태도(T-T-T curve)에 대해 설명하라.
5. 마르텐사이트 변태에 대해 설명하라.
본문내용
1. 탄소강의 열처리 중 다음을 그 목적과 함께 간단히 설명하라.
- Normalizing
노멀라이징은 강 열처리의 일종으로 불림이라고도 한다. 강을 오스테나이트가 되는 온도까지 가열하여 충분히 오스테나이트화 한 다음, 천천히 공기 중에서 냉각시켜, 층 간격이 미세한 펄라이트를 생성시키는 조작이다. 가열-냉각 2회의 상변태에 의해 페라이트와 펄라이트의 결정입자가 미세화하고, 고온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합금원소의 분포가 균일화된다. 그 결과 강도•연성 등이 상승하고 강재의 부분적 또는 방향에 따른 성질의 차가 적어진다. 이 조작은 탄소함유량이 약 0.5∼0.9 무게%의 탄소강이나 주조한 채로 소성가공을 하지 않고 사용되는 강의 열처리로서 특히 중요하다. 노멀라이징의 목적은 주조 조직을 미세화하고 냉간가공,단조 등에 의한 내부응력을 제거하며, 결정조직, 기계적 성질과 물리적 성질 등을 표준화시키는데 있다.
- Tempering
템퍼링 또한 열처리의 일종으로 담금질한 강철은 너무 딱딱하여 저항력이 약하므로 이것을 다시 가열하여 적당한 경도로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는데, 현재는 일반적으로 담금질에 의해 얻은 비평형 상태를 재가열하여 평형인 상태로 조절해 주는 조작을 총칭한다. 보통 150∼200℃, 또는 400∼650℃로 가열하면 마르텐사이트 및 잔류 오스테나이트는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로 분해되고 또 다른 화합물의 석출이 일어난다. 150~200℃에서는 α마르텐사이트가 β마르텐사이트로 변화하고 400∼650℃에서는 소르바이트, 트루스타이트가 생성된다. 탄소강의 질을 조절하는 목적은 인성의 향상과 경도의 저하에 있는데 중간 온도에서 했을 때는 인•안티몬 등의 불순물이 석출되고, 오히려 저항력이 약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