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심리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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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노프싱어의 투자의 심리학 (The)psychology of investing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4페이지정도의 내용요약과 1페이지의 자기소견이 포함되어 총 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만 참고하여서 썻을 뿐 다른 사람의 레포트를 보고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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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용요약
나의 견해
본문내용
<2장> 개인투자자는 자신의 능력과 지식 및 예측력을 과대평가하고 위험을 과소평가한다. 투자자들은 그럴 만한 정보도 없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다른 주식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믿는다. 어떤 주식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그 주식의 실적을 통제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평균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자기과신은 잦은 거래를 유발하여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떨어뜨린다. 수익률의 감소는 잦은 거래에 의한 수수료 비용의 증대 및 매도종목보다 실적이 나쁜 종목을 매수하는 경향에서 비롯된다. 또한 자기과신으로 인해 분산투자를 적게 함으로써 위험부담을 높이고, 배타계수(개별증권의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가 높은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게 된다. 자기과신 성향을 지닌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행태를 실제보다 덜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기과신은 지식 착각, 통제력 착각에서부터 나오게 된다. 지식착각은 정보가 많을수록 예측이 정확해진다고 믿는 경향을 말한다. 새로운 정보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예측을 보다 신뢰성있게 만들지만, 실제로 그들이 정답을 맞힐 확률은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이다. 통제력착각은 능동적 선택, 연속적 결과, 업무의 친숙성, 많은 정보, 적극적 참여, 과거의 성공등이 통제 불가능한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과신 성향은 온라인 거래의 증가 추세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3장> 사람들은 후회를 회피하고 자부심을 추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후회는 과거의 의사결정이 오류로 판명될 때 느끼는 감정적 고통이다. 이러한 경향을 기분 효과라고 한다. 기분 효과로 인해 투자자들은 이익종목을 너무 일찍 매도하고, 손실종목을 너무 오래 보유한다. 이러한 기분효과는 개인투자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기관투자자도 동일한 성향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했다면, 보다 빨리 매도하려 하고 주가가 하락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종목을 매입한 경우에는 주가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