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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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무작정인터넷을 뒤졌다. 델마와 루이스나 피아노 이런 영화들이 페미니즘이랑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놀랍긴 했지만 이 영화들은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영화 자체도 평점이 높을뿐더러 여성에 대한 심리 묘사등이 잘 표현 되있어서 더욱이나 보기 좋았다. 페미니즘 영화라 무거운 내용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보고 나니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큰 웃음이나 큰 감동은 없었지만 소소한 웃음과 함께 마음속에서 조용히 감동이 일어났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포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무작정인터넷을 뒤졌다. 델마와 루이스나 피아노 이런 영화들이 페미니즘이랑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놀랍긴 했지만 이 영화들은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영화 자체도 평점이 높을뿐더러 여성에 대한 심리 묘사등이 잘 표현 되있어서 더욱이나 보기 좋았다. 페미니즘 영화라 무거운 내용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보고 나니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큰 웃음이나 큰 감동은 없었지만 소소한 웃음과 함께 마음속에서 조용히 감동이 일어났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부부가 사막한가운데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서로 화를 내고 있다. 후진을 두어번 하자 트렁크가 열리고 여자는 짐을 가지고 사막한가운데로 홀로 가버린다.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를 몰고 떠나버린다. 여주인공 야스민은 홀로 도로 한복판을 걷고 있고 오묘한 음악이 나온다. 흡사 이 음악은 광고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다. 남편은 다시 돌아와 아내를 찾지만 아내는 이미 숨어버린 후다. 남편이 들어간 카페 안은 맥주도 팔지 않고 커피도 팔지 않는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커피 메이커는 이미 고장난지오래고 술은 허가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팔 수 있던 물건이 없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바그다드 카페』 1987년 작
감독 : 퍼시애들론
주연 : 마리안느 제게 브레히트, C.C.H파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