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한 후 쓴 후기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12.0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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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유물사진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느낀점들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3월 18일. 학교수업을 마치고 [XXXXXXX] 수업을 듣는 학과 친구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렸을 적 소풍 때문에 온 기억 밖에 없는, 귀한 유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어머니께서 싸주신 도시락 밖에 생각나지 않는 곳이었다. 그 동안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국사시간에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의 유물 및 문화재에 대해서 많이 배워왔고 그 때 학교를 다니면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한번 직접 박물관에 가서 현장체험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어렴풋이 생각났다.
이촌역에 내려서 몇 발자국 안 걸어가니 박물관 입구가 보였다.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관람객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 속으로 “잘 됐다.”생각하며 박물관 본관까지 걸어갔다. 관람객이 많으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떠밀리기 쉬워 유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무료 입장권을 받고 본관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니 텅 빈 공간만 눈에 들어왔다. ‘대체 유물들은 어디 있지?’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무조건 걸어가 보았다. 그러자 중간 쯤에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그 곳에 들어가는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학창시절에 배운 유물들이 빛을 발하며 전시되고 있었다. ‘뗀석기, 주먹도끼, 금관, 청동검 등’ 교과서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잘생겨(?) 보였다.
다음은 약간의 그림과 함께 간략한 소개와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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