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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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포레스트 검프 를 본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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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레스트 검프는 두 번째로 보는 영화였다. 10대 보고 20대가 되어서 보는 것이었는데 그 감동은 색은 매우 달랐다. 그리고 내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예비 유아교사가 될 입장에서 이 영화를 감상할 때 또 다른 관점에서 영화를 바라보게 되었다.
처음에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냥 단순히 몸이 불편한 아이가 그런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서 마지막엔 큰 영웅이 되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나의 예상이 빗나갔음을 알았고 그 사실이 다행스러웠다.
포레스트 검프는 지능도 신체도 너무나 부족한 모습이라 아무것도 그에게 기대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어렸을 때의 그는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매우 순수하고 맑은 모습의 아이였지만 그가 속한 세상에서 그는 항상 외면당했고 외톨이였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가고 제니를 만나게 되면서 그는 자신의 인생의 많은 분야에서 놀랄 만큼 뛰어난 재능과 모습 들을 많이 드러내었다. 다리보조기를 차고 멋진 기타 연주에 맞추어 멋진 춤을 창조해 내는 모습,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대학교에 가서 미식축구를 하여서 학사학위 까지 받게 되는 모습, 군인이 되어 전쟁에 나가서 훈장을 받은 모습, 탁구선수로 나라의 외교에 까지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그는 멋진 능력으로 천재적인 모습들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으로 그에게 말을 걸어주고 그와 친구가 되어주고 나쁜 아이들의 괴롭힘에서 그를 구해주고 검프의 놀라운 달리기 실력을 발견하게 해준 사람은 그의 평생 친구이자 사랑하는 연인 제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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