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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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오르그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을 읽고 분석,요약한 레포트
목차
1. 서론
2. 본론
제1부 문화의 전체구조가 완결되었으냐
아니면 문제적이냐에 따라 고찰해 본 대서사문학의 형식
제2부 소설의 형식의 유형학에 관한 시도적 고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책의 저자인 게오르그 루카치는 1885년 헝가리에서 출생하여 1971년에 사망한 20세기 유럽의 대표적 문학이론가이다. 그의 1915년의 저작인 「소설의 이론」은 문학이론가로서의 명성과 위치를 확고하게 해주었고, 당시 젊은 문학이론가였던 루카치의 이후 활동을 예비한 저작이기도 하다. 루카치는 이 책에서 대략 18세기 이후 서구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장르가 된 소설이라는 형식을 이론화하고 있다. 본론에서 루카치가 「소설의 이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소설이라는 장르에 대해 중요내용 중심으로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2. 본론
제1부 문화의 전체구조가 완결되었으냐
아니면 문제적이냐에 따라 고찰해 본 대서사문학의 형식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소설의 이론」의 첫 시작은 이러한 글로 시작한다. 윗글에서 말하는 이런 시대는 그리스 시대를 말하는데 제1부의 첫 장인 ‘완결된 문화’는 주로 그리스 시대의 삶과 현재 우리의 삶을 비교하는 방향으로 쓰여 있다. 그리스의 문화는 세계와 자아, 천공의 불빛과 내면의 불꽃과 같은 것들이 뚜렷이 구분되기는 하디만 서로에 대해 낯설어지는 법이 없는, 즉 이원성 속에서도 원환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시대였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 이외에는 다른 철학의 고제가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철학자이고 이미 완결이 이루어져 있으므로 선험적 좌표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문제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평온하고 완결된 그리스인들의 완결된 선험적 지형학의 본질과 결과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의 이러한 형식들을 가능하게 했고 또한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었던
참고 자료
게오르그 루카치. {소설의 이론}. 서울:심설당, 1985.
반성완,[소설형식에 관한 철학적 고찰],{人文論叢}, Vol.29 No.-,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