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어린이의 발달특징과 보육교사로서의 반응방법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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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개월 어린이의 발달특징과 보육교사로서의 반응방법
■18개월 어린이의 발달 특징
■18개월 어린이의 육아
■18개월 어린이의 보육 교사로서의 반응 및 교육
목차
18개월 어린이의 발달특징과 보육교사로서의 반응방법
■18개월 어린이의 발달 특징
■18개월 어린이의 육아
■18개월 어린이의 보육 교사로서의 반응 및 교육
본문내용
■18개월 어린이의 발달 특징
아직 사물을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기억한다. 사물의 의미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다. 아기의 신체적 특징이나 자라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무렵에는 눈으로 기억하는 것보다 귀로 듣고 기억하는 것을 더 잘한다. 엄마가 해주던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해보고 싶어 한다. 밥을 먹을 때, 옷을 입고 벗을 때, 세수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직접 하겠다고 떼를 쓴다. 직접 시키면 제대로 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못하게 막는 것보다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18개월 정도면 다른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지기는 해도 아직 함께 놀기는 어렵다. 무리하게 아이들 틈에 넣어 같이 놀게 할 필요는 없다.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생기고, 잠을 잘 때 끌어안고 자는 인형이나 담요 같은 것이 생기는 시기이다. 자기 소유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는 것이다.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밖에 나가 몸을 사용해 노는 일을 매우 좋아한다. 집안에서 볼 수 없던 넓은 세계의 사람, 물건, 풍경, 소리, 빛, 냄세 등에 자극을 받아 바깥놀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18개월 어린이의 육아
장난감을 섞어서 정리하더라도 상관없으므로 자기 물건을 치우고 분류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다. 3세 이후 시작하는 "분류된 정돈" 을 위한 연습과정으로 생각하고 정리도 놀이의 일부인 것처럼 연출하면 효과가 높다. 오줌을 누고 나서 알려준 것을 우선 칭찬한 다음 "다음에는 누기 전에 마렵다고 해요." 하고 엄마의 기대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계절이라면 버릇 들이기가 쉽다. 이렇게 하면서 30개월 전후에 기저귀를 빼면 곧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된다. 한 가지씩 연습시킨다는 가벼운 기분으로 버릇을 들이도록 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계단을 오른다거나 뒷걸음을 칠 정도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므로 다칠 가능성이 커진다. 동전이나 핀 등을 삼킨다거나 귀나 콧속으로 이물질을 넣기도 하고, 끓는 주전자에 손을 대 화상을 입기도 하고, 난간에서 떨어지는 일도 잦다. 밖에 나갔을 때는 길을 잃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기의 활동 범위 안에 있는 위험물을 치우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의 시야 안에 두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