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 땅인 명확한 증거
- 최초 등록일
- 2002.04.1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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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 나라와 일본과의 분쟁
<일본이 줄기차게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유?>
<일본의 대응 논리>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는?
<독도 배경지식>
< 법적 근거>
<독도는 어원(語源)으로 보아도 우리 땅이다.>
< 독도는 한국>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입증하는 일본문헌(日本文獻)>
<논문(論文)에서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결론지은 일인학자(日人學者)들>
<광복(光復)후 독도문제에 대한 한·일간의 계쟁(係爭)>
본문내용
우리 나라와 일본과의 분쟁
독도는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도로서 울릉도 동남 약 49마일 지점, 동경 13152'52", 북위 3714'18"에 자리잡고 있다. 원래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딸린 무인도였으나, 1965년부터 울릉도 주민이었던 최종덕(崔鍾德)이 독도에 거주하면서 전복, 소라, 미역 등을 채취하고 양식하면서 생활해 왔고, 1987년부터 그의 딸 내외가 독도의 유일한 주민으로 살고 있다.
1904년 일본 어민 나카이(中井養三郞)가 독도에서의 영업 허가를 얻기 위해 "리앙쿠르 섬의 영토 편입"에 관한 청원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하자, 일본은 1905년 내각 결정의 절차를 거쳐 일본 시마네현(島根縣) 고시 제 40호에 "본 도서를 다께시마(竹島)라고 부르고 이제부터 본 현의 소속인 오끼(隱岐)의 소관으로 정한다."라고 규정, 공포함으로써 독도를 일본의 행정 관할에 편입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1900년에 공포된 칙령 제41호에서 독도의 소속 관할을 명료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칙령의 명칭은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는 건'으로 되어 있으며, 제 2조에서 "......구역은 울릉전도와 .......석도를 관할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석도(石島)는 울릉도 도민이 속칭 돌 섬이라 부르는 독도가 분명하며, 주변에는 다른 도서라고 생각할 도서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