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실크로드의 악마들

소개글

실크로드 악마들 서평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크로드의 탄생과 장건
2. 실크로드의 위대한 탐험가
① 스벤 헤딘(Sven Hedin)
② 오렐 스타인(Mark Aurel Stein)
③ 폰 르콕(Albert von Le Coq)
④ 폴 펠리오(Paul Pelliot)
3. 실크로드의 꽃
① 세계역사박물관, 돈황
② 신비의 왕국, 누란
③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땅, 투르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금융 실크로드’, ‘철의 실크로드’, ‘드라마 실크로드’ 등 실크로드(Silk Road)라는 용어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많은 여행사들이 실크로드관련 여행상품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실크로드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피터 홉커크(Peter Hopkirk)의 『실크로드의 악마들(Foreign Devils on the Silk Road)』은 실크로드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준 작품이었다. 실크로드의 성쇠와 더불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귀중한 유물들이 어떻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는지 20세기를 전후한 탐험가 6명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실크로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실크로드, 이른바 비단길이라는 말은 독일의 지리학자 페르디난드 폰 리히트호펜(Ferdinand von Richthofen)이 사용한 이래 헤르만, 헤딘 등이 애용하여 보편화된 이름인데, 특히 최근에 붙여진 것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는 동서문화교통로(東西文化交通路)라 하기도 한다. 이 길을 통해서 동서의 무역이 이루어졌고 전투와 외교활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동서문화는 활발히 교류되었다. 실크로드가 중국,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이스탄불, 로마에 이르는 교역로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라면, 유라시아 대륙 북쪽의 초원길(Steppe Route), 중앙아시아 사막지대의 오아시스를 이용하는 오아시스루트(Oasis Route), 제

참고 자료

이혜령, 「돈황 막고굴 채색불상에 대한 연구」(동방대학원대학교 석사논문, 2006)
김영종, 『반주류 실크로드사』(사계절, 2004),
피터 홉커크, 『실크로드의 악마들』, 김영종 역(사계절, 2000),
나가사와 가즈도시,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이재성 역(민족사, 1991),
허세욱, 『실크로드 문명기행』(대한교과서, 1996),
C. 리히터 외, 『실크로드 견문록』(다른우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