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그 남자 그 여자`의 감상문

소개글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를 보고 연극 연출의 디테일함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와 감상을 적었다.

목차

프롤로그
1. 그 남자 그 여자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
2. 1인6역의 매력!!
3. 무대는 작지만 넓게 사용하는 배우들
4. 그 남자 그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다.

본문내용

프롤로그
우연히 생긴 두장의 표로 주말 저녁시간을 때울수 있겠구나 하는생각으로 기대없이 들어간것이 나에겐 많을걸 느끼게 해준 연극이였다.

처음 대학로의 아츠플레이어 라는 공연장을 들어섰을때 조금 실망했었다 3~4층짜리 건물에 2층에서 공연을하는데 연극무대라는 것이 학교 아트홀 정도의 수준보다 못하였다. 아츠 플레이어에서는 그밖에 많은 공연을 하고 있었지만 나에겐 관심밖이였고 여자친구와 앉은 공연 맨 뒷쪽자리에 불평을 늘어놓았다.
십분 뒤 잘차려 입은건 아니지만 대충입은 양복바지와 셔츠를 입은 남자가 들어와 공연관람에대한 주의사항들을 늘어놓았다 늘상하는 멘트인 핸드폰은 꺼두고 비상구는 저쪽이며 우리들의 센스있는 환호를 부탁한다는 메시지.....
하지만.....그 스텝의 유머는 연극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주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개그콘서트에 시작 전 바람잡이보다 더 재미있고 재치있는 언변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시간과 기다리는 우리들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빨리감기를 하는 듯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