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꼭 알아야 할 커뮤니케이션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9.11.2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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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계발, 대화법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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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명하고자 한다면 현명하게 질문하는 방법, 주의깊게 듣는 태도,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 말을 그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톨스토이-
대화에 자신 없어 하는 30대는 위험하다.
남보다 뛰어나거나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살아가면서 단 하루라도 피해갈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리더십을 기르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조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이제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다. 커뮤니케이션만 잘하면 리더로서의 자질의 반은 확보한 셈이다. 커뮤니케이션의 한 종류인 듣기 능력을 리더의 핵심 자질로 꼽는다. 보통 30대 이전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을 주로 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경쟁 자체도 그리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30대를 지나 40대로 향해 가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서면 위와 아래의 연결고리 역할을 매우 중요해지고 이런 역할의 성패는 거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좌우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의 의사를 잘 전달해 하나가 되도록 하는 소통 수단이다. 이는 달변이나 웅변과는 다른 의미이다. 절친한 친구의 눈만 봐도 친구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수 있을 때가 있다. 이런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언변을 쏟아놓더라도 벽에 대고 말한다거나 상대방이 그 뜻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없다.
<30대가 꼭 고쳐야 할 최악의 커뮤니케이션 습관 10가지>
1. 상대가 알아듣든 말든 이야기를 어렵게 한다.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똑똑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듣는 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는 수업 중에 질문을 한다는 것이 왠지 내키지 않았다. 선생님에게 도전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해 나만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어, 질문이 있어도 웬만한 것은 그냥 참아 넘기거나 수업이 끝난 후 개인적으로 물어보곤 했다.
이는 요즘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질문을 하라고 얘기하면 쥐 죽은 듯 가만히 있다가, 수업이 끝나면 줄줄이 쫓아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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